1.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교외에 주택을 지을 때에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기초의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나는 과거 주식투자로 큰 손해를 입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급등주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고,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일단 급등주에 투자를 하고 뒤늦게 급등주에 투자하여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주가가 반등해서 다시 급등하기만을 기도했다. 돈에 감정적으로 대한 ..
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우리 사회 대부분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을 하고 있다. 우리 부모님도 전역하는 나에게 공무원을 고집하신다. 누가 봐도 공무원은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수준까지 경제적인 능력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사람은 될 수 없다. 다만, 궁핍한 생활을 하지 않고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2. 부자 아버지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은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솔직히 나는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생활한 ..
1.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에게는 두 아버지가 계셨다. 한 분은 박사학위까지 받은 교육을 많이 받은 지적인 분, 또 한 분은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분. 누가 가난한 아버지이고 누가 부자 아버지 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분이 부자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vs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빛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절대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진가 보다. 학교에서도 정상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 인생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