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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벌집 막내아들

☆☆Ares☆☆ 2022. 12. 16. 15:35

목차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출연진의 연기력도 역대급입니다.

    진양철 회장(이성민)의 연기력 정말 미친거 같아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이 순양가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선망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연기력이 정말 끝내 줍니다.

     

    사고가 처음 발생했을 떄 과연 범인이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대부분 이필옥(김현) 여사나 모현민(박지현)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뜯박의 인물이 범인은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서 돌아오고 진성준(김남희)이 모현민(박지현)에게 "잠이 안오냐"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모현민이 범인이고 모현민이 벌인 일이라는 걸 진성준은 알고 있다라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서 범인이 거의 밝혀졌죠.

     

    모현민의 갤러리에 있던 그림! 범인은 진성준이 계획한 걸로 보입니다. 진성준 사실 조금 모자란, 그냥 재벌집 장손이여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욕심도 많고, 치밀한 성격인거 같아요. 점점 순양그룹의 주인이 누가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물론, 진도준이 차지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다음 12화에서는 또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정말 궁급하네요.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정말 선망 증상이 있는걸까요?? 아님 이 또한 연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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