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윌리엄H. 맥레이븐 이 책의 저자다. 그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텍사스 대학 ROTC 출신으로 미 해군 대장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그는 2014년까지 37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으며, 그는 군 생활 대부분을 특수부대에서 보냈다. 특히,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군인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침대부터 정리하라."라는 책은 그가 37년간의 힘든고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인생의 교훈에 관한 책이다. 2. 주요 내용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라!"윌리엄 H. 맥레이븐의 10가지 인생 교훈 중 첫 번째 교훈이다. 그는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 동안 매일 아침마다 복장 점검과 침대 정리 상태를 점검받았다. 침대 정리는 그에게 있어 ..
1.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코미디언 고명환이다. 우리나라에서 개그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져서 나는 고명환이라는 코미디언에 대해 오랜 시간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냥, 단순히 사람들을 웃기는 줄로만 알았던 코미디언 고명환이 이런 책을 썼다는 것에 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그가 살아온 삶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방송으로 바쁘게 지내던 시절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는 그의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그는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는 병상에 누워 자신의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도서관에 가서 1시간씩 책을 읽는다. 그리고 그는 지금 2가..
1. 두려움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특히, 돈 잃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두려움이다. 돈 잃는 것은 부자, 가난한 사람, 중산층 구분 없이 누구나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기도 하고, 중산층 또는 가난한 사람으로 만든다. 부자 아버지는 로버트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돈을 잃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돈을 잃지 않는 방법에만 집중하여 안전한 방법만을 찾게 된다.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과연, 세상에 안전한 방법이 존재하는 것일까? 나는 안전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안전해 보일지라도 1년 뒤, 5년 뒤, 10년 뒤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1. 부자들의 생각과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 로버트는 1984년부터 전문적으로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교훈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선천적인 재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 확신의 부족으로 인해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간에 차이가 발생한다. 자기 확신은 배짱, 뻔뻔함, 대담함, 용기, 담력, 끈기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이런 능력은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학교 성적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그는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나도 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기회에 노출된다. 하지만, 그 기회를 ..
1.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이 장을 읽기까지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하라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장을 통해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 장에서 로버트는 직업이 아닌 사업의 중요성, 즉, 자산 획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의미한 자산만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자산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집, 차, 사무기기 등을 모두 자산의 항목에 포함한다. 그러나 이런 자산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런 자산은 대부분 나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경제적..
1.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교외에 주택을 지을 때에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기초의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나는 과거 주식투자로 큰 손해를 입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급등주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고,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일단 급등주에 투자를 하고 뒤늦게 급등주에 투자하여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주가가 반등해서 다시 급등하기만을 기도했다. 돈에 감정적으로 대한 ..
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우리 사회 대부분이 가난한 아버지와 같은 접근을 하고 있다. 우리 부모님도 전역하는 나에게 공무원을 고집하신다. 누가 봐도 공무원은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수준까지 경제적인 능력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사람은 될 수 없다. 다만, 궁핍한 생활을 하지 않고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2. 부자 아버지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은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솔직히 나는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생활한 ..
1.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에게는 두 아버지가 계셨다. 한 분은 박사학위까지 받은 교육을 많이 받은 지적인 분, 또 한 분은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분. 누가 가난한 아버지이고 누가 부자 아버지 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분이 부자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vs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빛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절대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진가 보다. 학교에서도 정상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 인생이 성공한다..